수술 전 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지는 안전시스템 시행
올바른 마취는 수술 전 환자가 마취를 견딜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을 하는 것 부터,
수술 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는 전 과정이 안전하게 끝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유성형외과는수술 전부터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할 때 까지 환자의 호흡과 맥박 등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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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전신마취와 수면마취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전신마취와수면마취 모두 전신을 의식, 감각, 운동 및 반사행동이 없도록 하는
마취방법이나 전신마취는 일정자극을 주어도 의식이 깨어나지 않고, 호흡도 없어지는 단계입니다.
이와 다르게 수면마취는 살짝 건드리거나 말을 걸면 의식이 깨어나는 정도의
중증도 진정 또는 의식하 진정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
Q2. │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마취를 할 수 없나요?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한다는 것은 감기와 같은 다른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호흡기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져
마취 수술을 미루는것이 좋습니다. -
Q3. │ 립스틱이나 매니큐어는 꼭 지워야하나요?
립스틱이나 매니큐어가 마취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취 중간 환자몸의 산소포화도를 입술의 징후와 손과 발에 끼운 기계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입술에 진한 립스틱을 발랐거나, 매니큐어를 칠한다면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기 어려움이 있어
마취 전 모두 지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Q4. │ 마취 수술 전에는 음식을 먹을 수 없나요?
전신마취를 하시는 수술 전에는 금식이 필수적입니다.
음식을 섭취한 후 전신마취를 받을 경우 위 내용물이 역류로 인하여 기도가 막힐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수술 전 8시간 동안은 금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